동산교회 청년 신예훈입니다.
1, 2 강을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점점 강의(?)에 집중을 하게되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중, 고등학생때 교회 교사분들이 '티칭'의 형식으로 가르치는것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설교를 두번 듣는 기분이랄까요. (되게 지루하기도하고..)
하지만 교회"학교"이기 때문에 교회교사분들이 '티칭'의 형식으로 밖에 가르칠수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전경호 목사님의 교회학교는 옛날 방식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고,
그 방식은 현재에는 필요없다는 말씀을 듣고, 동시에 "코칭"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배웠습니다.
기존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방식을 배운다는것에 대해서 왠지 모를 기쁨(?)이 전해졌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마지막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을까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