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후기

2012.06.11 18:29

데이트스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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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생명교회를 섬기고 있는 강병훈 청년입니다.

 

 뭐라고 써야할지 아무생각없이 멍.... 하네요. 부랴부랴 급하게 쓰는 듯한...

 

음.. 데이트 스쿨 하기전에 나름 뭔가 많이 안다고 생각했거든요

책도 읽어봣고 이성교제에 뭐가 더 있을까? 더이상 별거 있겟나? 했는데

역시. 사람은 자기가 알고있는 범위 내에서밖에 생각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것을 배우고 알게되어서 참 유익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니 처음 계획했었던 것들을 못하게 된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말그대로 강의(만) 있고 주입식(?)교육 인듯한 아쉬운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역시 젊은 사람들은 움직이고 부대끼고 해야 되는데 말이죠.??

그래야 같이 참석하는 분들과도 더빨리 많이 친해지고 .. 할터인데 ㅋ

이번에는 저역시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어서인지 광고도 많이 못했던듯 싶습니다. 내년에 만약 2기를 하게된다면 더 열심히 광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