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교회 섬기는 권현입니다.
데이트 스쿨이라? 사실 제가 처음 회장님께 제안을 했지만
이러 저러한 사정과 오해로 인하여 거의 못 할뻔? 하였지만 하나님의 도움심과
회장님의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하게 되었지요 ^^
사실 그렇게 전 기대 안했답니다.
사모님께 듣은적도 있었고 책도 좀 봤었고 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한자는.. ㅋㅋ
역시 조금 조금 훝어 듣는 것 보다 책을 보는 것보다 몸으로 부딪혀 보면서(월래 계획보단 많이 줄어들어지만)
하니 체득도 빨리되고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역시 성경적 결혼관이 하이라트가 아니 였나 싶습니다.
언제가 목사님 초청하여 하루종일 말씀 한번 듣고 싶네요... ㅋㅋ
무엇보다 사모님과 목사님 전우애로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쿠요 살아있는 말씀 듣고 보고 하니 좋습니다.
오늘 뵙겠습니다. 조심히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