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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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경남정보대학교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채플에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약 2000명 정도 되는 학생들에게 "너는 누구냐?"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알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내가 본 청년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봤습니다. 그들에게 자신에 대한 인식이 생긴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텐데 안타까움이 큽니다.

 

그래서 저는 늘 청년들에게 자신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였어 조금은 여유로왔습니다.

 

귀한 사역 감당케 해 주신 경남정보대 교목으로 계시는 이창훈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