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모여 강의 시작한지 드디어 2주년이 된 날!!
구역예배를 마치고, 저녁 8:30~11:30분까지 젊은부부, 청년들 합해 10여명이 모여 삶을 나누고,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
이제 어느 정도 배웠고, 배운것을 사용하는 의미에서 성경이야기 읽기 모임으로 이선희 선생님이처음으로 '룻기'를 인도했다.
2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풍성하고,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고, 보아스가 오늘날 멋진 본부장으로 재탄생되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음달은 권정근선생님께서 '욥기'를 하시겠다 자진해서 이모임이 어느덧 조금은 성장한 듯 보여 뿌듯하다. 단구교회 젊은이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