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길,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누구나 갈 수 있는 길도 아니다.
소명의 길이고
헌신의 길이고
성화의 길이고
순례의 길이어야 한다.
신대원 목회 후보생들에게 작은 화두를 던지는 시간이었다.
지난 월(1일), 부산 장신대 신대원 3학년들의 목회 실습으로
5+1이란 시간에 특강을 했다.
나의 전공, 청년사역을 말하면서
사역자이기에 생각해야 할 목회자로서이 자질을 함께 생각했고
청년 사역의 장점과 어려운 점, 그러나 누군가는 이 길을 가야함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