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세미나 - 부산장신대
- '당신은 왜 이 사역해요?'
' 그 사역,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요?'
'왜 열정적으로 하죠?'
'누굴 위해 해요?'
강의 시작전, 난 이런 질문을 신학생들에게 먼저 던졌다.
사역, 과연 왜 할까? 누굴 위해 할까?
'질문', 바로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에 자신의 삶의 길이 나온다 생각해서였다.
조금은 당혹해 하는 학생들을 보며, 질문의 힘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어느 학생은 수 후에 자신의 sns에서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었고, 나중에서 답을 생각하게 되었다 고백했다. )
이번엔 코칭 스킬 세 번째, '질문'에 대해 강의 했다
질문이 가지는 파워를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목회의 길을 가는 이들이기에 바램이 있다면
남에게 질문 하기 전, 세상에 질문 하기 전,
자기에게 먼저 질문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
성경에서의 첫 질문이 누구에게, 무얼 묻는지 생각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