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28일) 화창한 날씨는 벗삼아 창원으로 갔습니다.
창원 중앙동교회(담임목사 전창덕)은 새롭게 단장하여 아름다웠습니다.
예배시간이 되어 들어간 본당은 단정했고
옷을 맞춰 입은 청년들의 모습은 보고 좋았다.
활기찬 청년들의 모습은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
왠지 모르는 생각, 늘 청년들을 보면 이쁘고 멋지게만 보인다.
예배 분위기도 참 편안하고 성도님들도 모두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 교회는 통해 청년대학부의 부흥이 기대되며
담임 목사님의 청년 사역을 직접 챙기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