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어진 제일 교회 청년부에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모처럼 설교를 한다는게 참 설레이었으며 행복했습니다.
"누구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탕자의 이야기로 설교했습니다.
우린 누구의 마음으로 살고 있는가를 생각했습니다.
둘째 아들의 마음, 첫째 아들의 모습?, 아버지의 마음
지금 우리의 삶이 둘째나 첫째 아들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우린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함께 한 권오준목사님과 사모님과의 만남도 좋았습니다.